1992년 출시돼 2007년 단종된 '보해골드'가 재출시 되었습니다. 순수 국내산 쌀보리 곡물주정을 그대로 담아 예전 소주 맛을 재현했으며, 새롭게 보성녹차를 첨가해 깔끔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습니다. 디자인 또한 기존 보해골드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 병 라벨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옛 제품보다 더 밝고 광택이 나는 금빛 라벨로 부드러운 이미지와  '소주의 왕' 같은 느낌을 더한 반면, 라벨 하단부에 새겨진 파도 이미지는 그대로 살렸습니다.